최상기(사진) 인제군수가 첫 업무보고회를 통해 민선 7기 군정의 본격적인 로드맵 수립에 착수한다.
인제군은 최상기 군수 취임 후 첫 군정 업무보고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고 지역복지, 건설환경, 문화 관광, 산업 경제, 지방행정 5개 분과로 구분, 주민복지과를 시작으로 부서별 실·과장이 올해 주요 핵심사업과 문제점 그리고 대책 등 현안 업무를 중심으로 보고한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최 군수는 군정 업무 및 현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발전적인 군정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최상기 인제군수는 '사람중심, 행복중심, 미래중심 인제' 건설을 위한 미래를 준비하는 군정, 군민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을 준비하는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