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의약개발본부 천세영 전무이사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하는 인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세영 전무이사는 1986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약물학 전공)를 취득한 후 종근당, 산텐제약(Santen Pharmaceuticals), SK케미칼, 안국약품 등에서 의약품 개발, 라이센싱, 마케팅, 해외사업 등을 수행했다.
천 전무이사는 앞으로 광동제약 의약개발본부장으로 의약품 개발과 연구 업무를 총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