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가 지난 주말에만 관객수 39만9,134명을 동원해 관객 400만을 넘어서면서 박스오피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누적관객수가 438만4,45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 11일 개봉한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가 18만1,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1만5,921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6월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가 14만7,29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7만6,87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3일 개봉한 공포영화 '속닥속닥'이 주말 관객수 4만3,379명(누적관객수 16만4,150명)으로 4위를, 4일 개봉한 영화 '변산'이 2만3,342명(누적관객수 43만8,482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