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가 내달 말까지 임도·탐방로 등 국유림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을 강화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해 일자리 참여자 52명을 투입, 임도변 풀베기 등 산림생태 탐방로의 시설물 점검·보수를 진행한다. 또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 산림 오염 행위의 계도와 함께 위반 행위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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