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이번 상장은 NH투자증권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증권’이 IPO 대표주관을 맡았다. 지난 6월 스리와하나 상장 이후 두번째 기업공개다.
시네르기는 인도네시아 족자 지역에 라파예떼호텔을 보유한 호텔 업체다. 공모가 150루피아, 공모규모 12억주, 한화 기준 약 150억원이다. 상장과 함께 70% 상승해 거래를 시작했다.
NH코린도증권은 지난 2008년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한상 기업인 코린도그룹 계열의 증권사 지분을 인수해 출범시킨 합작 증권사다. 2009년 5월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기관고객 대상 주식중개영업과 리테일 신용공여 확대로 작년 약 19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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