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계속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13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고,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높게 오르고,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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