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 공모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 우수사례 공모에서 사료작물 자급률 향상을 위한 국내 귀리 종자 생산단지 조성 사례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과 시상금 120만원을 받는다. 인제 귀리종자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군과 농촌진흥청, 한국수자원공사, 쇠똥구리 작목반이 협업으로 추진 중이며, 군은 2022년까지 연간 500t 이상의 귀리종자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상식은 12일 12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