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이번 캠페인은 일부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프리미엄 자산관리를 국민 누구나 누리는 대중 서비스로 확산해 국민의 ‘부(富)’를 증대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오는 17일 삼성증권 모든 지점에서 동시투자세미나를 개최해 1가구 1주식 갖기를 통한 전국민 부자되기 투자철학을 전파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투자전문가와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 닉네임 ‘주식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씨 등이 강의를 한다.
또 일반 국민들의 투자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국민의 절세 혜택 확대를 위해 정부가 도입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온라인 일임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그동안 증권사가 받던 일임수수료를 지난 9일부터 무료화했다.
연금저축 계좌의 경우도 ETF를 온라인으로 매수할 경우 증권사가 받게 되는 매매 수수료를 오는 18일부터 무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품 가입 후 6개월 이내에 고객 신청시 불만족 이유와 관계없이 수수료를 전액 환불하는 ‘당신이 옳습니다’ 프로그램도 지난 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객 신뢰 회복과 보호를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본사 운용형 랩 상품에 적용됐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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