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성제약)
회사 측에 의하면 ‘동성 뉴스킨겔’은 상처 오염을 방지하고 보호하는 겔 타입의 상처 밴드다. 도포 후 빠르게 휘발돼 얇고 투명한 필름막을 형성하는데, 이 필름막이 상처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세정∙소독하는 역할을 한다. 방수효과가 뛰어나 물에 닿았을 때 상처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
또 필름막이 굉장히 유연해 손톱 옆 거스러미 상처, 면도 시 베인 상처, 접히는 부위의 상처 등 밴드를 붙이기 어려운 부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상처가 난 부위를 지혈하고 ‘동성 뉴스킨겔’을 적당량 짜준 뒤 제품과 함께 구성된 스파츌러로 도포하면 된다. 물집의 경우 수포를 제거한 뒤 사용하면 되는데, 스파츌러로 상처 부위에 펴 발라 주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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