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최근 여름 야외근무를 하는 오창, 청주 지역 소방관들을 위해 썬크림 제작기부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 43명이 모여 친환경 썬크림과 썬스틱을 만들어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한 것. 목령 종합사회복지관에 모인 유한양행 임직원과 자녀들은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피부 자극이 적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은 친환경 썬크림과 썬스틱 100개를 제작했다.
완성된 썬크림과 썬스틱에 유한양행의 건강기능식품을 담은 키트를 만들어 오창119안전센터를 통해 지역 소방관 100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