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미백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리페어크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트란시노 화이트닝 리페어크림’은 기미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과 루이보스잎 추출물, PM라이신, 벤토나이트 등을 더욱 강화해 미백효과와 함께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 집중보습, 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게 특징이다.
주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키고, 멜라닌 색소의 체외 배출량을 늘려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줄어들게 한다.
추가로 배합된 루이보스잎 추출물은 당화(노화 등으로 콜라겐·당 결합으로 피부색을 노랗고 어둡게 하며 경화시켜 탄력을 저하시키는 것)로 인한 칙칙해지는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칙칙함을 예방하고 트라넥삼산의 미백효과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PM라이신은 피부 손상부위 집중보습 성분이다. 피부 표면막을 형성하는 벤토나이트 함유로 아침과 저녁 기초단계 일상적인 피부관리는 물론 투명 랩핑효과로 특화된 피부관리도 가능하다.
또 가볍고 촉촉한 젤타입 크림제형으로 보습 성분이 각질층을 정리해주고,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을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주며 끈적이지 않아 여름철 사용에 적합하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