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가 주말에만 30만1,6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6만1,989명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 13일 개봉한 성동일-권상우 주연의 영화 ‘탐정: 리턴즈’가 18만2,56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67만7,452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6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7만5,95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51만9,29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13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8’이 4만3,51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5만2,387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27일 개봉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허스토리’가 1만6,6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만9,335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