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연금저축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연금저축계좌의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조정 대응 방안을 정기, 비정기적으로 제공해 적극적인 연금자산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고객의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문 받은 포트폴리오를 한 번 주문 승인으로 일괄 매매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연 0.1%의 수수료로 양질의 자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올해 말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