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사단법인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지난 22일 강서구립 곰달래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복지TV ‘신바람 한마당’ 공개방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후원금도 전달했다. 보람상조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점심식사와 간식 배식 지원, 질서 유지, 행사장 청결 봉사 등을 했다.
복지TV가 주최하는 ‘신바람 한마당’은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의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대중가요,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공개방송이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평소 문화생활 체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고 보다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