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8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열린다. 야외 캠핑을 비롯해 옥수수 등 농작물 수확체험,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먹거리 환경교육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광동제약 홈페이지 행사 안내 배너를 클릭하거나 광동제약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동기, 옥수수 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사연을 함께 보내면 된다.
자체 심사를 통해 총 100명을 뽑을 예정이며, 오는 7월 2일 광동제약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전액 광동제약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