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회사 측에 의하면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회다. 지난 1993년부터 매년 북미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76개국 3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휴온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관’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와 그룹사 휴메딕스의 ‘엘라비에’ 필러, 신제품인 PDRN 주사제 ‘리비탈렉스주’를 선보였다.
특히 피부과와 에스테틱 분야에서 작년보다 강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휴온스 그룹 차원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피부과와 에스테틱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기업임을 알렸다.
또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국내 품목 허가를 추진 중인 1회 제형 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주’와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개발 상황에 대해 미국과 유럽, 중동 등 해외 여러 국가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휴온스는 안과와 에스테틱 분야의 포트폴리오 확대, 미래 핵심사업 역량 강화 차원에서 기술 도입(라이선스 인)과 관련된 파트너링 미팅도 활발히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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