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향악단이 오는 23일 오후 5시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이현주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최진희와 국악소녀 송소희,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인기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방주영 등 국내 최정장급 출연진이 참여해 인제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옥같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인제군문화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군인, 재향군인회 본인에 한해 관람료의 50%를 할인해 준다. 공연 티켓은 인제하늘내린센터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033)460-8951~3)으로 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