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가 오는 8월까지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벌인다.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 포함 공무원 12명과 보조원 28명으로 특별단속반 3개조를 편성,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 산림 오염행위와 산나물, 산약초, 나무 등 불법 굴·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행위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임홍규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산행이 되도록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