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8.06.15 08:14:24
인제군이 피서철을 맞아 청정인제 지킴이 81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정인제 지킴이는 내달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8월까지 2개월간 관내 주요 관광지 및 하천유원지 등 60여 곳에 배치돼 피서철 유원지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계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