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 축전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지난달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공연을 한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을 받았을 당시 “정말 영광었다”라며 “축전을 받고 나서 다들 난리가 났다. 이건 대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사했던게 아미(ARMY, 팬클럽 이름) 축전에 넣어 주신게 너무나 큰 애정을 갖고 써주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