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는 사전 투표 독려를 위해 남구청을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박 후보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 날인 8일 오전 남구청을 방문해 배우자, 아들과 함께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박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사람에 투자하는 남구'를 슬로건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일자리, 복지, 교통, 복지, 소통 등 남구의 미래를 바꾸는 20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의 힘으로 세운 문재인 정부와 함께할 든든한 지방정부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다"며 "남구 주민여러분이 투표를 통해 우리남구의 미래를 바꾸는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후보는 "성인이 된 둘째 아들의 첫 투표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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