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K5, K7 월드컵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인기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추가한 K5,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8일 출시,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최고급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
먼저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앞좌석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K7 월드컵 에디션은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카드타입 스마트키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K5 월드컵 에디션이 2780만원, K7 월드컵 에디션이 3500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