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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향 더민주 양산시의원 후보, "아동·청소년 안전지도 제작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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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6.04 14:23:56

▲양산시 다선거구(물금읍.원동면) 더민주 신재향 시의원 후보가 초등학교 앞 건널목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재향 후보 사무소)

양산시 다선거구(물금읍·원동면) 더불어민주당 신재향 양산시의원 후보가 물금읍 학부모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신후보는 "학부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험에서 예방할 안전지도 제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동안전지도는 학교 인근의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공간과 대비할 수 있는 공간, 차량 속도가 빠른 구간 등을 표시해 안전하게 통학할 길을 안내하는 지도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신재향 후보에게 "학부모들이 걱정없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 후보는 지난 수년간 엄마의 마음으로 물금읍내 초등학교 중심으로 등굣길을 직접 지도하며 느꼈던 학교 주변 곳곳의 위험지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참석한 학부모들이 평소에 느껴온 위험지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신 후보 공약에는 물금읍 내 스쿨존을 재정비하겠다는 약속과 더불어 아동·청소년 모두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지도 제작이 추가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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