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시 중구 소재 재단 본부에서 ‘아이 튼튼’ 사업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과 동국제약 홍순강 부사장, 동국제약 ‘인사돌 플러스’ CF 모델 겸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 회장인 배우 최불암 씨 등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아이 튼튼’ 사업의 오는 6~12월 사업비 전액(51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아이 튼튼’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탁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석식비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석식비를 지원하는 ‘몸 튼튼’, 위탁아동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심리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음 튼튼’ 두 단계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