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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상품성 개선 모델 ‘2018 i4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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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8.06.01 10:57:46

▲2018 i40 외관 모습.(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내/외장 디자인 개선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 적용 ▲편의성 강화 등으로 상품성을 높인 ‘2018 i40’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쉬 타입(그물망 모양)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프리미엄 트림)해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실내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메쉬 타입의 3D 인서트 필름 가니쉬, 멜롯 칼라의 천연가죽 시트(프리미엄 트림 적용)와 블랙&그레이 콤비 칼라의 최고급 인조가죽 시트 등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최근 안전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강화된 만큼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현대 스마트 센스를 트림에 관계 없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 밖에도 내비게이션과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패키지의 구성을 강화했다.

‘2018 i40’는 스마트 트림, 프리미엄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왜건 2624~2858만원 ▲살룬(세단) 2549~287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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