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서울과 대전-청주의 낮 기온이 30도, 대구와 광주가 31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1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서 0.5m, 동해앞바다는 0.5~1.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