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계열사인 휴온스는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가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사이클로스포린 함유 무자극성 나노에멀젼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휴온스가 지난 2014년 11월 국내에서 개발 완료한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에 적용됐다.
‘클레이셔’는 2016년 기준 세계 1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레스타시스’의 개량 신약이다. ‘클레이셔’는 휴온스의 나노기술을 적용해 ‘레스타시스’와 달리 입자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입자 크기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사용시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고, 유효기간 내 입자 크기도 증가하지 않아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주요 기사
![[단독] SK 최태원-노소영 재판 열쇠…‘노태우 비자금’의 비밀](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1147/art_1732176613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