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도봉구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행 2기로 선발된 30명의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비오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비오킬은 스위스 제스몬드사에서 개발한 저독성·무취 살충제다.
활동기간 동안 동행 2기는 개인과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비오킬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 이미지와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해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