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사내 오픈 갤러리에서 액션페인팅 전시회를 통해 감성 소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경기도 용인 본사 건물과 R&D센터 사내 오픈 갤러리에서 ‘춤추는 꽃’ 등 액션페인팅 작가 김보선의 작품 29점을 전시하는 것.
이번 전시는 ‘BLOOMING’을 주제로, 봄을 반기는 만개한 꽃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복도와 회의실, 휴게실 등 직원들이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작품이 전시돼 있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어렵지 않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