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의 기초 스킨케어라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뷰티 브랜드 ‘활명’ 스킨케어는 조선시대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活命水)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었다.
이번 신제품은 총 5종이다. 피부에 좋은 생약성분(WM1897-P5™)을 베이스로 홍삼 캡슐을 담아 피부 결을 가꿔주는 ‘안티 옥시던트 리쥬베네이팅 세럼’, 고함량 히알루론산으로 보습효과를 강화한 ‘이너글로우 모이스쳐라이징 세럼’, 레시틴이 함유돼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하이드레이팅 크림’, 세상에 하나뿐인 활명의 시그너쳐 향(WM1897)이 담긴 ‘활명 클렌징 밤’이다.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2018 뉴욕 패션 위크(NYFW 2018 F/W)’에서 미국 패션 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고, 세계 최대 미용 박람회인 ‘2018 볼로냐 코스모프루프(Cosmoprof Worldwide Bolona)’에 참가했다. 볼로냐 코스모프루프에서 열린 ‘코스모프루프 온스테이지 K뷰티 트랜드 메이크업 쇼’에서는 활명 스킨엘릭서와 리쥬베네이팅 세럼으로 스킨케어 기초단계를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