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25일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올해 10회째로, 바자회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해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구강청결용품(가그린, 칫솔, 치약), 생활용품(염색약, 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들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