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오리엔탈 더마 코스메틱 ‘피부약방(約芳) 더 오리진 크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브랜드명인 ‘피부약방(約芳)’은 약속할 약(約)에 꽃다울 방(芳)을 조합한 신조어다. 오는 2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향후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피부약방’은 엄선한 한방 원료(천궁, 당귀, 지황, 작약)에 효모 발효 기술을 적용한 한방 성분 복합 추출 발효물, 브라이트닝 효과에 도움을 주는 트라넥삼산이 피부 윤기를 돕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 오리진 크림’은 임상을 통해 미백, 탄력, 보습, 진정 등 총 24가지 효과를 인정받은 고기능성 크림이다. 핵심 한방 성분 외에도 30여 종의 식물 성분 추출물과 자연 유래 펩타이드 특허 성분 5종, 알파비사보롤, 글루타치온 등이 피부톤과 탄력 케어를 위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