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가 정확하고 빠른 구조에 도움이 되는 '강원 119신고 앱' 홍보에 나선다.
강원 119신고 앱은 응급 상황시 이 앱으로 신고하면 스마트폰 GPS를 활용해 가장 가까운 119구조대원에 신고자의 위치를 전송한다. 또 다국어 지원 시스템과 신고 시 주변에 있는 병·의원과 약국 위치도 실시간으로 자동 검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심폐소생술 등 상황별 응급처치법 16종과 지진, 태풍, 화재 등 재난 상황별 대처법 17종이 설치돼 있어 비상시 각종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