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2일까지 실시하는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은 모나리자 진품을 찾는 유쾌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벤트로, 퀘스트를 수행하며 획득한 아이템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개념예장(일종의 장비)인 ‘자비 없는 자(5성)’와 ‘칼데아를 이끄는 소녀(5성)’를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에 더해 이벤트 퀘스트에 등장하는 적을 처치하고 얻은 ‘모나리자’, ‘자화상’, ‘인체도’ 등 아이템을 이용해 스킬강화, 영기재림 소재를 획득할 수 있다.
픽업 소환 캠페인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잔 다르크(얼터)’로 23일부터 6월2일까지 진행한다. 스토리 모드 ‘제1특이점’에서 등장한 잔 다르크 (얼터)가 소환 캠페인에 등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