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지난 18일 오후 2시 4차 산업시대의 지역중소기업 혁신 전략발표를 위해 경주 화랑마을에서 '제6회 형산강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장순흥 한동대 총장, 김은호 전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김태진 서울시산업진흥원 센터장, 박종희 동국대교수, 심희택 휴비즈 대표, 김우석 국제공인중개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포럼을 가졌다.
이 포럼은 기술혁명이 몰고 오는 급변하는 세상에 지역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함께 진로를 모색하고자 모였다.
한동대 서병철 교수에 의하면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기업체 임원, 교수, 공무원, 소상공인 등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사회에 잘 적응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