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다 건강해요”라며 “앞으로 포도포동 살 찌워 더 건강히 키울거에요”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신지수는 “나 이제 진짜 엄마 됐지요. 신상 엄마. 벌써 아기 사진찍느라 용량과다로 휴대폰이 엄청 느려졌네요”라며 “엄청 신기해요. 내 뱃속에 정말 아기가 있었던거군요. 낳고보니 실감나요. 모든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 예쁜 딸이에요. 정말 이뻐요 아주 뿌듯합니다”라며 “자, 그럼 우리 세식구 앞으로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