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난 17~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들’을 주제로 ‘2018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글로벌 콘퍼런스’는 국내 대표기업들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대규모 IR행사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의 기조연설 △국내 주요 기업 CEO‧CFO, 업종 전문가들의 최근 경영 이슈 및 산업동향 발표 세션 △국내 100여개 대표기업 IR담당자와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일대일 미팅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삼성증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중국·베트남 등 글로벌 현지 증권사들의 발표세션이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