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최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 10회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는 녹십자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회사의 ‘봉사배려’ 정신을 온 가족과 공유하고자 개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가족들이 장애아동들과 조를 이뤄 다트, 컬링게임 등 장애아동들의 성취감을 고무시키는 총 12개의 미션을 함께 수행했다. 이후 단체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