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은 비타민C, 밀크씨슬,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뉴오리진 비타민C’는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이 직접 캔 야생 까무까무와 브라질 페트로리나에서 비타민 원료에 맞게 길러진 아세로라를 원료 그대로 넣었다. 뉴오리진은 화학부형제 없이 식물성 원료만을 제품에 넣어 천연 비타민을 만들었다.
‘뉴오리진 밀크씨슬’은 인도 북부 히말라야 지역의 카슈미르 고원에서 자란 야생 원료만 사용했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아티초크의 시나린, 서양민들레와 로즈마리의 콜린 및 비타민E, 히비스커스의 HCA 성분이 포함됐다.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는 청정지역 필리핀 네그로스섬에서 재배한 사탕수수를 수분만 증발시켜 수작업으로 만든 비정제 천연 설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