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메위크(Gourmet Week) 22’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31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64곳이 고메위크에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에 위치한 15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현대카드는 ‘무오키’와 ‘그로브’ 등 신진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도 이번 행사에 새롭게 참여시켰다. 지난 21회 행사에서 예약율 100%를 기록한 인기 레스토랑 ‘가스트로통’ ‘비스트로한’ ‘사까에’ 등도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참가 회원들은 참여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 메뉴 주문이 가능하며, 세트 메뉴가 없는 경우에는 단품 메뉴를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또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지난 18회 행사부터 100%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예약부도(No-show) 비율을 시행 전 15% 수준에서 평균 2.3%대로 감소시켰다는 것.
예약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과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