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선물한 티셔츠를 입고 근처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한 광주첨단2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 모습.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어린이날 단체 티셔츠’와 ‘스승의 날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총 58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2205장의 어린이용 단체 티셔츠를 주문 제작해 제공했다. 단체 티셔츠는 부영의 슬로건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을 기본 콘셉트로 했다.
특히 ‘원주 문막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광주 첨단2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단체 티셔츠를 입고 근처 노인정을 깜짝 방문해 발랄한 율동과 깜찍한 표정으로 어르신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진천 장관1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안전체험관 견학에 어린이들이 티셔츠를 입고 참여하는 등 이채로운 보육행사도 펼쳤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앞치마 501장을 선물한다.
어린이집 교사들이 어린이들을 보육할 때 꼭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어린이집 원장님들로부터 듣고 부영그룹이 먼저 나서서 앞치마를 제작, 제공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