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31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4차)를 판매한다.
개인 고객이면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한도가 500억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과 2년 각각 2.0%와 2.1%로 모집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0.1%p 300억원 이상이면 0.2%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1%p 우대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3% 2년은 최고 연 2.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투유공동정기적금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 2.1% 2년 2.2% 3년 2.3%로 모집계좌수가 1000좌 이상이면 0.1%p 2000좌 이상이면 0.2%p 3000좌 이상이면 0.3%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2%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6% 2년은 최고 연 2.7% 3년은 최고 2.8%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4차) 모집현황은 투유뱅크앱과 인터넷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4차) 판매에 맞춰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 가입자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 판매가 4차까지 이어진 것은 고객님들의 성원과 관심 때문이다. 이번 4차에서도 많은 고객분들이 우대금리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 차례에 걸친 1~3차 판매에서 투유공동정기예금은 총 1176억원 투유공동정기적금은 총 5059계좌가 모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