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눔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전산업은 9일 서울 한빛맹아원과 고양 가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함께 복지기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빛맹아원은 현재 시각장애인 60여명이 재활교육을 위해 함께 거주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들의 식사를 위해 매월 약 500kg의 쌀이 필요해, 한전산업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과 최철순 한전산업개발노동조합위원장, 나누리봉사단이 쌀 1톤을 전달했다. 시설 내‧외부 정화활동과 시각장애인 산책돕기 등 자원봉사 활동도 했다.
작년 한 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 가람지역아동센터에는 올해도 쌀 1톤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