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국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SPC 삼립의 신제품 ‘포켓스틱’과 제휴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데니스, 슬기 등 모두의마블 인기 캐릭터를 패키지에 활용한 포켓스틱은 고소한 맛이 특징인 어육소시지다. 해당 소시지는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두의마블 캐릭터로 만든 블록피규어와 함께 구성된 ‘가정의달 기획 패키지’로도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0 다이아(게임재화)를 획득 할 수 있는 게임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닉네임을 맞춰 모두의마블을 즐기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포켓스틱을 제공하는 ‘닉네임 이벤트’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닉네임을 맞추고 협동점수를 300점 획득한 팀 중 50팀을 추첨해 팀마다 소시지 216개를 지급하며, 많은 협동 점수를 보유한 이용자 1~10위에게 게임 내 최고 캐릭터 중 하나인 ‘S+앙투아네트’가 포함된 ‘S+TOP10 캐릭터 카드팩’을 증정한다. 팀원 중 20명이 매일 출석만 해도 팀 전원에게 최대 700다이아가 등장하는 고대 주술 큐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