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 활동 : 사랑의 집수리 활동에 참가한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과 이영건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낡은 벽지를 제거하고 보온을 위한 단열, 도배, 장판 교체 작업 등을 실시했다.
황규연 이사장은 “어르신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사업'에 ‘15년부터 참여해온 사랑콕 나눔콕 봉사단은 올 한해에도 지역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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