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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용아박용철 전국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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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8.04.25 08:14:34

제27회 용아박용철전국백일장이 오는 5월 19일 10시에 광산구 소촌동 용아생가에서 개최된다.


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산문화원(이현선 문화원장)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1930년대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순수시 운동과 다양한 문학 활동을 펼쳐 일제에 대항한 민족문예운동가 용아 박용철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이다.


올해 27회째를 맞은 용아박용철전국백일장은 글짓기 부문으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과 일반인(대학생 포함)이,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이 각각 경연을 펼친다.
     
글짓기 부문 대상에 선정되면 문화체육부장관상과 상금 일백만원, 그림그리기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교육감상과 상금 오십만원이 시상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용아생가투어, 용아시·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용아생가 주변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이현선 광산문화원장은 “민족문예운동가인 용아 박용철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지역 문학과 예술이 백일장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일장 및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부문 참가는 5월18일까지 이메일 gsc3377@hanmail.net 또는 팩스 로 접수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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