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5월 중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일원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121㎡, 총 777세대 규모로 이뤄졌으며 단지의 93%가 선호도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새적굴 근린공원(예정) 안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로 새적굴 근린공원과 내덕생활체육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하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율량지구에 인접해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내덕 자연시장·청주 성모병원·그랜드플라자호텔‧충북학생 수영장‧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교육환경도 좋다. 내덕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성중·중앙중·율량중·신흥고·대성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율량지구에 형성되고 있는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과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세대당 1.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주차장은 광폭형(폭 2.4m, 세로 5.0m)과 확장형(가로 2.5m, 세로 5.1m)으로 설계돼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또한 현관에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돼 일정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고 촬영된 사진은 내부 홈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등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이 적용됐다.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호출시스템, 주차 위치인식 시스템과 각 세대 별로 푸쉬풀 디지털도어락, 스마트 생활정보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