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과 울산, 경남지회에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위해 외식업 종사자 자녀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무학은 2018년도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남권지회 종사자 장학금 전달을 위해 지난 17일 부산 동래구 호텔 농심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지회 정기총회와 18일 울산 문수월드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울산광역시지회 정기총회, 창원인터네셔널호텔에서 열린 경상남도지회 정기총회에게 각각 찾아 학업 안정 장학금을 전달하며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계종사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외식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무학은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판매와 홍보에 앞장서주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협력단체와 상호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무학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에도 조리사협회 및 주류도매협회 등 협력단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유통을 돕는 주류판매업 종사자들을 무학 생산시설로 초청해 무결점 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임을 알리고, 주류판매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학은 생산된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협력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 종사자들 협력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지금까지 종사자 자녀 장학금으로 800여 명에게 5억여 원 상당을 후원하며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