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릴 한정판 ‘샴페인골드 에디션’ 스틸컷. (사진=KT&G 제공)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한정판 ‘샴페인골드 에디션’을 1만 대 한정으로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릴 샴페인골드 에디션’은 제품 외관에 골드 컬러를 적용해 한정판의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제품사양과 기능은 기존 출시제품과 동일하다.
‘릴’ 누적 판매량 30만대 돌파를 기념해 발매하는 한정판은 전국 주요도시에 설치된 ‘릴 스테이션’ 27곳에 판매하며, 위치는 ‘릴’ 홈페이지에 있는 판매처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난해 11월 첫 출시한 ‘릴’은 일체형 구조라서 연속사용이 가능하며, 그립감이 부드러워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앞서 KT&G는 지난 3월 서울에서 한정 판매하던 ‘릴’과 전용담배 ‘핏’의 판매지역을 전국 6대 광역시와 경기도 6개 대도시에 이어 세종시로 늘렸다.
한편, 지난 4일 ‘핏’ 신제품 ‘핏 매치’와 ‘핏 스파키’를 추가 출시했다.
‘릴 샴페인골드 에디션’의 권장 소비자가는 기존 블루․화이트 제품과 동일하며,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약 30%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다. 할인 코드 발급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처별로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