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단 40여명이 인제지역에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인제군은 경기도지부 회원 40여명이 10,11일 이틀간 인제를 방문해 미시령 힐링가도 선포식 참여 및 주요 관광지인 백담사와 원통농공단지, 여초서예관, 시집박물관 등을 탐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7일 인제군과 하늘내린로컬투어사업단,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의 업무협약 체결 후 처음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군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연간 32만명의 경기도지부 회원들이 인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